2024.11.23(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축구
SOCCER
'건강상 문제.. '최철우 감독, K리그2 성남과 상호 합의로 계약 해지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최철우(46)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성남은 6일 "최 감독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이끌기 어렵다는 뜻을 전달해왔다"라며 "최 감독의 뜻을 존중해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2024시즌을 앞두고 수석 코치로 부임한 최 감독은 지난 3월 감독 대행을 맡았다가 5월 정식 사령탑으로 임명됐다.성남은 감독 공모를 통해 후임 사령탑 선임에 나서기로 했다.새 감독을 뽑기 전까지 김해운 전력강화실장이 감독 대행을 맡는다.성남은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5승5무11패(승점 20)에 그치며 안산 그리너스(승점 20)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12위에 랭크돼 있다. 안산이 최하위다.
국내축구
‘선두수성’ 김천상무, 강원전 3연승으로 격차 벌린다
김천상무가 강원전 3연승으로 선두수성을 노린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R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강원전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3연승을 통해 선두 자리를 지킨다는 다짐이다.△ ‘친정 상대’ 김대원-서민우, 강원전 3연승 키플레이어김천상무는 이번 시즌 강원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2연승을 거뒀다(9R 1대 0, 18R 3대 2). 9R에서는 7기 선수들이 활약했지만, 18R에서는 8기를 중심으로 승리를 거뒀다. 그중에서도 친정팀을 상대한 김대원과 서민우의 활약이 빛났다.지난 강원전, 서민우는 0대 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환상
국내축구
'역대 최대 규모'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5일간 열전 돌입
경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축구 꿈나무 등용문인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15일간 열전에 돌입했다.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학교·클럽에서 610팀, 1만2000명이 출전해 1780경기를 치른다. 역대 최대 규모다.경기는 국내 최초 에어돔 축구장인 스마트에어돔을 비롯해 축구공원, 알천구장, 화랑마을, 시민운동장 등 다양한 곳에서 펼쳐진다.특히 올해에도 선수들과 공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촬영하는 AI 카메라 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유튜브에서 실시간 주요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폭염 속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 시간을 오후 5시에서 6시로 1시간 늦춰 오전과 저녁
국내축구
남해군,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청룡기 유스컵 대회서 우승' 기염
남해군은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이 7월 20일부터 8월 1일까지 13일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및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4년 청룡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룡기 유스컵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축구협회와 고성군축구협회가 주관한 대회로, 전국 고등학교 축구 명문 30개 팀이 참여했다. 8개 조로 나누어 리그전 진행 후, 각 조 1위와 2위를 한 16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은 치열한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마친 후, 마침내 지난 1일 오후 7시 고성군 스포츠파크 4구장에서 열린 서해고와 결승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33
국내축구
영덕고 축구부, 42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 꿈 이뤄
영덕고등학교 축구부가 지난 2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61회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울산 학성고FC를 3대2로 꺾어 1982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전국대회 왕좌에 올랐다.영덕고는 대회 조별 예선을 조 1위로 마친 후 16강전에서 경기 과천고를 2대0, 8강전에서 부산 동래고를 2대1로 완파했으며, 준결승에선 지역 맞수인 경북자연과학고를 3대1 역전승으로 따돌려 결승전에 진출했다.결승전 상대는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준우승에 오른 강호 울산 학성고FC로, 영덕고는 전반 7분과 28분에 연속 실점하며 열세를 보이다가 전반 39분에 1골로 추격하고 후반전에서 2골을 몰아쳐 극적인 대역전의 드라마를 완성했다.2
국내축구
시흥시민축구단,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
시흥시는 시흥시민축구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경기도 대표에 선발됐다고 밝혔다.시흥시민축구단은 지난 1일 시흥희망구장에서 열린 2024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양평FC를 상대로 1대 1로 무승부의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4대 3으로 승리했다. K3리그에서 활동하는 양 팀은 무더위 속에 치러진 경기에서 초반 치열한 접전이 이어 졌다. 전반에는 양평FC의 박영재 선수가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가 기우는 듯했으나, 후반에 시흥시민축구단의 유신 선수의 동점 골을 넣어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이후 양 팀은 승리를 위해 상대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시흥
국내축구
'119명.. 새 유니폼 입고 뛴다' K리그 추가등록 마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6월 20일∼7월 31일 약 6주 동안 진행한 추가 선수등록 기간에 총 119명이 유니폼을 갈아입었다.2일 연맹에 따르면 추가 선수등록 기간 K리그1은 51명이, K리그2는 68명이 등록을 마쳤다.K리그1은 △ 자유계약선수 11명 △ 이적 20명 △ 임대 15명 △ 신인 계약 4명 △ 임대 복귀 1명 등이다. 국내 선수 35명, 외국인 선수 16명이다.K리그2는 △ 자유계약선수 27명 △ 이적 9명 △ 임대 23명 △ 신인 계약 8명 △ 임대 복귀 1명 등이다. 국내 선수는 49명, 외국인 선수는 19명으로 집계됐다.추가등록 기간이 종료된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2024시즌 K리그 등록선수는 총 952명이다.K리그1 등록선수는 490명으로 각 팀 평균 40.
국내축구
K리그1 FC서울 이태석, 포항으로 첫 이적 '새로운 도전.. 기쁘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FC서울에서 활약한 왼쪽 풀백 이태석(22)을 영입했다고 밝혔다.2002 한일월드컵 '4강 전사'인 이을용의 아들로도 유명한 이태석은 연령별 대표팀(U-17·U-23)을 모두 거친 '왼발잡이' 왼쪽 풀백이다.이태석은 2021년 서울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 첫 시즌부터 19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따내는 활약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K리그1 통산 89경기에 출전해 4도움을 기록 중인 이태석은 최근 울산 HD 이적을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가 포항으로 방향을 틀게 됐다.이태석은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는데, 포항에서 하게 돼 기쁘다"라며 "첫 이적이지만 친한 선수가 많아 적응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국내축구
합천군 2024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성료
고교축구 유망주 산실인 2024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경기용인태성FC의 우승으로 15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국 38개 팀,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올 한 해의 피날레를 장식할 주인공이 되기 위해 그라운드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1일 유튜브(스포츠아웃라인뉴스)로 생중계된 결승전은 경기용인태성FC와 경기수원고의 승부로 시작됐으며, 경기용인태성FC가 경기수원고를 1-0으로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개인상 부문에서는 최우수선수상에 경기용인태성FC 전상헌 선수, 우수선수상에 경기수원고 최범수 선수, 공격상에
국내축구
'냉정한 충고' 토트넘 포스테클루 감독, '양민혁, 전반기만큼 더 잘하고 합류해!'
내년 1월 '젊은피 공격수' 양민혁(강원)을 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클루 감독이 양민혁에게 냉정한 충고를 보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4-3 승리를 지휘하고 난 뒤 "좋은 경기를 했지만, 어려운 요소가 많았다"라며 "훈련 강도를 높인 터라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한창 컨디션이 좋았을 때 볼 수 있는 움직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하고자 하는 플레이는 나왔다"라고 평가했다.그는 또 "6만3천여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왔는데 멋진 골이 나왔고, 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한 것 같다"라며 "입국 첫날부터 환대
국내축구
'역시 톱 클래스 선수' 팀 K리그 박태하 감독, 엄청난 재능.. 손흥민 극찬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 1골 차 석패를 당한 팀 K리그의 박태하 감독은 멀티골을 터트린 손흥민에 대해 "엄청난 재능의 선수"라고 엄지를 치켜올렸다.포항 스틸러스의 박태하 감독이 지휘한 팀 K리그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3-4로 졌다.전반에 유효슈팅 0개에 0-3으로 끌려가던 팀 K리그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K리그1 득점 선두 일류첸코(서울)와 도움 1위 안데르손(수원FC)을 비롯해 세징야(대구), 오베르단, 완델손(이상 포항) 등 외국인 선수와 오른쪽 날개 정재희(포항)와 수비수 황문기(강원)이 투입되면서 흐름을 바꿨다.후반 초반 일류첸코의 멀티골로 바짝 추격에 나선 팀 K리그
국내축구
역시 손흥민, '멀티골 활약' 6만 3천여명 팬들 앞에서 찰칵 세리머니
2년 만에 한국 팬들 앞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토트넘)이 "많은 팬분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재밌는 경기를 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손흥민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4-3 승리를 이끌었다.2골뿐만 아니었다. 손흥민은 전반 29분 터진 데얀 클루세브스키의 선제골을 유도하는 강력한 슈팅도 보여주며 이날 터진 4골 가운데 3골에 관여하는 특급 활약을 펼쳐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손흥민은 득점 뒤에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를 펼쳐 보이는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더불어 전반 38분 '손흥민 존'(zone)에서 여지 없
국내축구
쿠팡,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휠체어축구단 초청
쿠팡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의 1경기에 취약계층 아동 및 전동휠체어축구 선수단 모두 60여명을 초청했다고 1일 밝혔다. 초청 대상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하는 영락보린원과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아동 및 대한장애인파워싸커협회 장애인 휠체어 축구단원이다. 쿠팡은 지난 3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에는 난치병 환아를 초청했다.
국내축구
'U-19 대표팀 숨은 진주찾기' 홍명보 감독, 울산대 연습경기 관전.. 유망주 관찰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입단 계약을 끝낸 '18세 공격수' 양민혁(강원)에 대해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평가했다.지난 29일 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마친 홍 감독은 국내 일정의 첫 행보를 부산 기장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한 19세 이하(U-19) 대표팀의 연습경기 관전으로 결정하고 31일 오후 부산 월드컵 빌리지로 이동했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9월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예선에 대비해 29일 부산 기장에서 소집돼 훈련을 치르고 있고, 이날 울산대와 연습경기를 가졌다.취임 기자회견에서 유망주 발굴
국내축구
'소집된 26명, 전원 2008년생' U-16 축구대표팀, 8월 헝가리 4개국 친선대회 참가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8월 헝가리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한다.대한축구협회는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U-16 대표팀이 내달 13∼17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헝가리,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U-16 대표팀이 참가해 리그전을 치른다.한국 U-16 대표팀은 8월 13일 개최국 헝가리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15일 이탈리아, 17일 아이슬란드와 차례로 맞붙는다.한국 대표팀은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전남 목포축구센터에서 소집해 훈련한 뒤 8일 헝가리로 출국한다.소집된 26명은 전원 2008년생으로, 백기태 감독은 훈련에서 옥석
국내축구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김하성 결심했나? 다년 계약 제시한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할 듯...SF, 김하성 영입에 가장 적극적
해외야구
'시간은 내 편' 김하성, 버티기 장기전 돌입?...여전히 SF가 가장 유력, 아다메스 계약 후 본격 협상할 듯
해외야구
한국과 미국, 프리미어12 경시하다 '대망신'...두 나라 모두 유망주 위주로 구성해 대만에 참패 '동네북' 전락
국내야구
푸이그, 키움행 확실? 한글 '푸이그' 새겨진 66번 키움 운동 티셔츠 입고 타격 훈련 모습 동영상 올려
해외야구
KIA 우승 이끈 김도영 vs 202안타 롯데 레이예스 MVP 경쟁
국내야구
남자배구 외국인 줄부상과 수급난…'자유계약 제도로의 전환' 주장
배구
약보합세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골프회원권 시세
골프
'엘지의 이병규' 2군 사령탑으로 2년 만에 LG 트윈스 복귀
국내야구
'선수 폭행 논란' 김승기 소노 감독, 구단이 KBL에 재정위원회 개최 요청
농구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파죽지세로 중국 마스터스 4강 진출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