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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분석]일관성 있는 샷을 만들어내는, 최진호 드라이버 스윙
투어프로의 스윙을 소개하는 투어프로스윙에 이어 프로의 스윙을 분석하고 아마추어 골퍼가 배워볼 만한 동작들을 짚어내 골프 눈높이를 한층 더 높이는 스윙분석을 시작한다. 2016년,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국내 무대를 평정한 최진호는 2018년, 유럽 무대에 진출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이 최진호의 장점이다. 국내 투어에서 활동할 당시 페어웨이 안착률은 가볍게 70%를 넘겼고, 유럽 투어에서도 투어 평균보다 높은 페어웨이 안착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8시즌 유러피언투어 페어웨이 안착률 65.20%(25위)으로 투어 평균인 58.99%보다 높았고, 2019시즌 최진호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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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엘리트 코스’ 장은수의 가볍게 치는 드라이버 스윙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출신 장은수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장은수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국가상비군을 지내고 2014년 국가대표로 활동한 뒤 프로로 전향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선수다. KLPGA투어에 데뷔한 2017년에는 신인왕도 거머쥐며 탄탄대로를 밟았다. 우승 없이 신인왕에 오르며 ‘무관’이라는 꼬리표를 달아야 했지만 꾸준히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2년 차인 2018년에는 상금랭킹 27위로, 데뷔 시즌 상금랭킹 23위와 비슷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19시즌에는 상금랭킹 42위로 마무리하며 다소 주춤했지만, 3개 대회 연속 톱10을 기록하는 등 우승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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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샷, 실수를 줄이는 실전 팁 | KPGA 클래스A 박상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양성한 ‘KPGA Class A 프로(전문골프교습가)’의 레슨을 소개한다. KPGA 클래스 A 멤버 박상헌 프로는 실수를 줄이는 어프로치 샷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바운스를 활용하는 어프로치를 구사하면 일반적으로 치는 어프로치 샷보다 실수 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게 박상헌 프로의 설명이다. 보통의 어프로치가 찍어 친다는 느낌이라면 바운스를 활용하는 어프로치는 공을 띄워 친다는 느낌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박상헌 프로는 “바운스를 활용하는 어프로치는 클럽헤드 헤드의 바닥 부분인 솔(Sole)을 이용하는 샷으로, 바운스로 어프로치를 하면 바운스(클럽을 지면에 놓았을 때 리딩에지와 바닥 사이의 공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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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샷, 최예림의 드라이버 스윙
최예림(20)은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해 점프투어, 드림투어에서 1승씩을 거두며 2018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초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드림투어를 병행하던 최예림은 드림투어 15차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오르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데뷔 시즌 신인상 포인트 4위, 2년차인 2019시즌에는 상금랭킹 27위로 마무리하며 안정적으로 시드를 확보했다.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2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7위, 올포유 레노마 챔피언십 4위를 기록하는 등 우승 경쟁에도 나섰다. 2020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에서는 8위를 기록한 최예림. 이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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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하체 리드가 돋보이는 이기쁨의 드라이버 스윙
2020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드를 확보한 이기쁨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이기쁨은 2011년 KLPGA에 입회, 2015년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이기쁨은 1부와 2부 투어를 병행하면서 실력을 쌓았다. 2018시즌 드림투어 18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고, 드림투어 상금순위 12위 자격으로 2019시즌 정규투어에 다시 돌아왔다. 다시 강등되는 듯 했지만,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15위를 기록하며 상금랭킹 60위로 2020시즌 시드를 지켰다. 이기쁨의 스윙을 보면 다운스윙 시 왼쪽 골반을 열어주며 시작하는 동작이 두드러지게 보인다. 강한 회전을 이끌어내는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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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분석]강한 파워를 만드는 스윙 요소, 서요섭 드라이버 스윙
투어프로의 스윙을 소개하는 투어프로스윙에 이어 프로의 스윙을 분석하고 아마추어 골퍼가 배워볼 만한 동작들을 짚어내 골프 눈높이를 한층 더 높이는 스윙분석을 시작한다. 서요섭은 2019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승을 거두며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로 발돋움했다. 강력한 드라이버 샷은 그의 특기다. 180cm, 78kg의 체구인 서요섭은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303.03야드를 기록, 2019 KPGA투어 장타왕에 올랐다. 서요섭의 장타 비결은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장타를 만들어내기 위한 요소요소에 숨어있다.서요섭 스윙 분석 어드레스 | 겨드랑이가 잘 붙어있고 어깨와 양 팔의 샤프트가 대문자 Y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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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가볍게 때리는 나희원의 드라이버 스윙
2020시즌 우승이 기대되는 나희원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초등학교때부터 호주 유학 생활을 했던 나희원은 2010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했다. 2016년 KLPGA 1부 투어에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2부 투어에 내려갔던 나희원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투어와 KLPGA투어를 병행하면서 경험을 쌓았다. 2019시즌에는 KLPGA투어 29개 대회에 출전해 26개 대회에서 상금을 받았고 시즌 상금 24위로 마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2위에 오르며 우승 경쟁에 나서기도 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지만, 숏게임과 퍼트로 보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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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돌아온 김해림의 드라이버 스윙
투어 통산 7승 김해림(31)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해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6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1승을 기록했다. 일본무대에 진출한 2018시즌에도 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동일 대회 3연패라는 기록을 세우며 승수를 쌓았다. 일본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올리지 못한 김해림은 2019시즌 KLPGA투어로 돌아왔다. 돌아온 시즌에는 상금 순위 61위에 그치며 다소 부진했다. 26개 대회에 출전해 19개 대회에서 상금을 쌓았고, 한 차례도 톱10에 오르지 못한 게 아쉬운 부분이다. 최고성적은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과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기록한 14위다. 2020시즌을 앞두고 김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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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Class A]헤드업이 나오는 이유, 내 움직임을 보려면? | 박대명 프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양성한 ‘KPGA Class A 프로(전문골프교습가)’의 레슨을 소개한다. 헤드업 교정, 특히 초보 골퍼의 숙제다. KPGA 클래스 A 멤버 박대명 프로가 헤드업이 나오는 원인과 스윙 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헤드업은 흔히 고개를 치켜드는 동작이라고 말하는데, 정확히는 임팩트 시 머리의 위치가 어드레스 시 보다 올라가는 동작이다. 골프 연습장에서 자주 들리는 ‘고개 잡으세요’, ‘시선 공 보세요’라는 말은 헤드업을 방지하기 위한 지도인데, 이렇듯 헤드업이 나오는 주된 이유는 공을 치기 전에 시선이 볼을 떠나는 데 있다. 빠르게 진행되는 스윙에서 ‘헤드업하지 말아야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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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목표는 PGA’ 정한밀의 깔끔한 드라이버 스윙
‘우승 경쟁 단골’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정한밀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정한밀은 2017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아직 우승은 없지만 리더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자주 올리는 ‘우승 경쟁 단골’ 선수다. 루키 시즌 상금순위 55위에 그쳤지만, 2년차인 2018시즌 37위, 지난 2019시즌에는 1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해 전북오픈 공동 3위,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공동 8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공동 2위, 대구경북오픈 공동 5위를 기록했다.정한밀에게 골프는 운동선수라는 직업을 꿈꾸게 해준 스포츠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앓았던 정한밀은 6세 때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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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장타 내려놓은 장타왕’ 이정민의 드라이버 스윙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8승, ‘원조 장타자’ 이정민(27)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이정민은 2019시즌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K-10클럽에 가입한 베테랑 선수다. 10년간 꾸준히 정규투어에서 활약한 이정민은 이달 초 KLPGA가 발표한 ‘KLPGA투어 생애통산 상금획득 순위’에서 30억 원이 넘는 상금을 벌어들이며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정민의 전성기 시절은 통산 8승 가운데 5승을 거뒀던 2014년, 2015년이다. 이정민은 2014년 시즌 2승, 2015년 시즌 3승을 거뒀다. 당시 이정민의 장기는 장타였다. 2014년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62야드(5위), 2015년 247.37야드(7위)를 기록했다. 172cm의 큰 키를 지닌 이정민은 장타를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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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2년 연속 '페어웨이 안착률 1위', 최가람의 드라이버 스윙
정확한 드라이버 샷이 자랑인 최가람(27)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최가람은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 투어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시드를 유지하며 투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이 없어 팬들에게는 낯선 선수다. 하지만 최가람은 2년 연속 KLPGA투어 페어웨이 안착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정확한 드라이버 샷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2018시즌 페어웨이 안착률 85.32%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던 최가람은 2019시즌에도 페어웨이 안착률 84.33%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드라이브 비거리는 2019시즌 226.74야드(103위), 2018시즌 234.55야드(84위)로 다소 짧은 편이지만, 페어웨이 안착률 부문에서는 꾸준히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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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Class A]어프로치샷, 바운스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 김도환 프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양성한 ‘KPGA Class A 프로(전문골프교습가)’의 레슨을 소개한다. 공에 스핀을 많이 걸어 그린에서 공을 굴려야 할 때, KPGA 클래스 A 멤버 김도환 프로가 바운스를 활용한 어프로치샷을 보다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바운스는 클럽헤드 리딩엣지 뒷부분으로, 바운스를 활용하는 샷은 공을 찍어친다는 느낌보다는 띄워 친다는 느낌에 더 가까운 샷이다. 영상에서 김도환 프로가 샷을 할 때 공이 맞는 소리를 들어보면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바운스를 이용해서 샷을 할 때는 손목이나 몸을 과도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몸을 기울여서 치는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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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힘주연’ 인주연의 단단한 드라이버 스윙
단단한 드라이버 스윙을 자랑하는 인주연(22)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인주연은 2015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1부, 2부 투어를 병행하다가 2018시즌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며 2020시즌까지 시드를 잡았다. 인주연은 선수들 사이에서 ‘힘주연’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힘이 센 편이다. 172cm의 장신과, 초등학교 6학년까지 육상 선수로 활동했던 경험에 힘입어 호쾌한 장타력을 뽐내는 선수이기도 하다. 2019시즌에는 상금 순위 65위에 그치며 다소 부진했다. 단단한 스윙을 구사하는 인주연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인주연 2019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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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마지막에 웃은' 황율린의 드라이버 스윙
시드를 지켜낸 황율린(27)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2011년 KLPGA에 입회한 황율린은 2014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그해 상금 순위 76위, 신인상 포인트 13위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시드전을 거쳐 2015시즌 1부 투어에서 활약했지만 시드를 유지하지 못했고, 시드순위전에서도 풀시드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이후 1부 투어와 2부 투어를 병행했다. 풀시드를 얻은 2019시즌에는 최종전까지 시드를 지키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황율린은 2019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대회 종료 전까지 상금 순위 59위로 시드를 지켜야 하는 입장이었다. 상금 순위 60위까지 다음 시즌 출전권을 얻는 상황에서, 당시 상금 순위 59위부터 61위까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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