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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아시아 쿼터로 스리랑카 국가대표 타루샤 영입
KB손해보험 스타즈가 2026-2027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로 스리랑카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타루샤 차메스(24·등록명 타루샤)를 영입했다.타루샤는 국가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1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스리랑카 대표팀 주전 공격수인 그는 195㎝ 신장과 탄력을 바탕으로 높은 스파이크 타점과 블로킹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7월 파키스탄에서 열린 CAVA 챔피언스컵에서는 팀을 3위로 이끌며 베스트 윙 스파이커상을 받았다.구단 관계자는 공격력과 기본기를 모두 갖춘 선수로, 공격 옵션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전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영입했다고 밝혔다.타루샤는 KB스타즈 합류가 기쁘다며, V리그
배구
‘전관왕’ 경복고, 양정고에 진땀승…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8강 진출
올 시즌 전관왕에 도전하고 있는 경복고가 양정고와 접전 끝에 2점 차 승리를 거두고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8강에 진출했다.경복고는 10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16강전에서 송영훈이 29점을 몰아넣는 맹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양정고를 76-74로 물리쳤다.이로써 8강에 오른 경복고는 계성고를 82-56으로 꺾고 올라온 인헌고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경복고는 경기 초반부터 양정고의 적극적인 공세에 고전했다. 1쿼터를 23-23으로 팽팽하게 마친 경복고는 2쿼터 들어 조금씩 주도권을 잡으며 전반을 43-39로 앞선 채 마쳤다.하지만 후반 들어 양정고의 거센 반격에 밀리면서 경복고는 승리를 장담할
농구
조민혁·김태우, 2026 서울오픈 챌린저 와일드카드 확보
조민혁(남원거점SC)과 김태우(ATA)가 2026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와일드카드를 확보했다.서울오픈 조직위원회는 10일 조민혁이 본선, 김태우가 예선 와일드카드를 받았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해비치 강동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유진투자증권 넥스트젠 인비테이셔널 로드 투 서울오픈 결승에 진출해 출전권을 얻었다.2009년생 조민혁은 결승에서 동갑내기 김태우를 2-0(6-3 6-3)으로 꺾고 우승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고, 김태우는 상금 250만원을 받았다.18세 미만 국내 상위 8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주니어 선수가 성인 국제대회 출전권을 두고 겨룬 국내 첫 무대다. 조직위 관계자는
일반
'19경기에서 9홈런·26타점' kt 힐리어드, KBO리그 7월 월간 MVP 선정
kt wiz 샘 힐리어드가 2026 신한 SOL KBO리그 7월 월간 MVP로 뽑혔다.KBO 사무국은 10일 힐리어드가 기자단 투표 35표 중 22표(62.9%), 팬 투표 42만8천888표 중 7만702표(16.5%)를 얻어 총점 39.67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팬 투표에서 22만8천406표를 얻은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29.48점)을 제쳤다.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힐리어드는 7월 19경기에서 9홈런, 26타점, 장타율 0.743으로 세 부문 단독 1위에 올랐고 타율 0.365, 출루율 0.413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는 2홈런 6타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타이기록을 세웠으며, 5월에 세운 월간 8홈런도 넘어섰다.kt 외국인 타자의 월간 MVP 수상은 2020년 6월 멜
국내야구
'K리그1 18골' 수원 득점왕 싸박, J1 세레소 오사카행
K리그1 득점왕 출신 싸박(29·본명 파블로 사바그)이 일본 J1리그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한다.세레소 오사카는 10일 영입을 발표했다. 시리아인 아버지와 팔레스타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태어난 그는 콜롬비아·시리아 국적을 갖고 있다.190㎝ 신장을 활용한 플레이가 강점인 싸박은 데포르티보 칼리에서 데뷔해 톤델라(포르투갈), 뉴웰스 올드 보이스(아르헨티나)를 거쳐 2025년 수원FC에 합류했다. 지난해 플레이오프 2경기(1골)를 포함해 리그 36경기 18골 2도움으로 득점왕과 K리그1 베스트11 공격수에 올랐다.수원FC의 K리그2 강등 이후 올해는 리비아 1부 알아흘리 트리폴리에서 뛰었다. 2024년부터 시리아 국가대표로
국내축구
이진경, 스크린골프 WGTOUR 또 ‘메이저 챔피언’ 따냈다... 통산 5승·시즌 3승 달성
이진경이 스크린골프 WGTOUR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진경은 지난 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롯데렌터카 WGTOUR’ 6차 메이저대회 결선에서 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8언더파 최종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하며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따냈다.경기는 투비전NX플러스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졌다. 코스는 골프존 코스 난도 별 3개, 그린 난도 별 4개의 롯데스카이힐 부여CC (SKY/HILL)다.총 80명의 선수가 1라운드에 출전했으며,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메이저 퀸 자리를 놓고 최종라운드 각축전을 치렀다.이진경은 1라운드 초반 주춤했지만 후반 홀에서 맹타를 퍼부으며
골프
KBL 2026-2027시즌 10월 3일 개막...팀당 54경기
프로농구 2026-2027시즌이 10월 3일 개막해 내년 4월 11일 끝난다.KBL은 팀당 54경기, 총 270경기 일정을 10일 발표했다. 평일 1경기, 주말 3경기로 주당 11경기를 치르는 것이 원칙이다.개막전은 10월 3일 오후 2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CC와 창원 LG의 경기다. 같은 시각 고양 소노가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오후 4시 30분에는 안양 정관장이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붙는다.잠실실내체육관 철거로 서울 삼성은 서울 SK와 잠실학생체육관을 함께 쓴다. SK는 BCL 아시아 참가로 약 2주간 경기가 없고, LG는 창원실내체육관 시설 개선 공사로 10월 한 달간 홈경기를 치르지 못한다.시범경기
농구
남서울대 양궁 박상민, 전국대회 준우승… ‘지덕체’ 클럽팀 소속 값진 도전 빛내
엘리트(전문선수) 과정이 아닌 마니아형 대학 스포츠클럽 소속 선수가 메이저급 전국대회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화제다. 3일부터 8일까지 예천군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 컴파운드 종목 준우승을 거둔 박상민 선수다. 남서울대학교 스포츠비즈니스학과에 재학중인 박상민은 유년시절 양궁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전문선수로의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상경계열 학과에 진학해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JTBC스포츠 생중계로 진행된 컴파운드 종목 남자 대학부 결승전에서 박 선수는 상대 선수보다 3점 부족한 총점 145점을 기록하며 아쉬윤 준우승에 랭크됐다. 박상민 선수는 “평소 자신
일반
'세계 1, 2위가 모두 빠졌다' 신네르 무릎 부상으로 신시내티 기권...알카라스도 불참
정상급 두 선수가 나란히 코트를 비운다.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신시내티오픈에 불참한다.신네르는 10일(한국시간) 신시내티오픈 주최 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의료진, 팀과 상의한 끝에 기권하기로 했다며, 오른쪽 무릎이 계속 불편해 관리해왔으나 경기할 준비가 안 됐음을 인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윔블던 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를 꺾고 통산 다섯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따낸 뒤 한 경기도 치르지 않았다.공백은 겹쳤다. 앞서 손목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인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도 불참을 선언한 터라, 세계 1, 2위 모두를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 대회인 신시내티
일반
'이현중은 NBA 캠프, 안영준은 재활' 남자 농구 대표팀, 두 축 빼고 일본 원정 나선다
두 핵심 자원을 빼고 원정길에 오른다.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에이스' 이현중과 포워드 안영준(SK) 없이 일본 원정 평가전에 나선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15일과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원정 평가전에 이현중과 안영준을 제외한 12명이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전은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4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경기력 점검 무대다.제외 사유는 엇갈린다. 대표팀은 애초 16명이 소집됐으나 송교창(일본 오사카 에베사)과 최준용(부산 KCC)이 부상으로 지난달 말 빠졌다. 여기에 이현중은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미니 캠프에
농구
포르투갈 25세 사무 코스타, 알나스르 이적...호날두와 한 팀
국가대표 선배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됐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사무 코스타(25)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로 이적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한다.사우디 프로리그 디펜딩 챔피언 알나스르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에서 코스타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정이 시작된다며, 전투에서 승리한 기사가 갑옷을 벗자 팀 유니폼을 입은 코스타가 나타나는 영상을 함께 올렸다. 마요르카도 이적 합의를 알리며 코스타의 헌신과 프로 정신에 감사를 전했다.코스타의 경력은 이렇다. 포르투갈 SC 브라가에서 프로에 데뷔한 2000년생 수비형 미드필더인 그는 UD 알메리아(스페인)를 거
해외축구
FC서울, 수비형 미드필더 김민준 영입...김기동 축구에 부합
화려함보다 헌신을 택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수비형 미드필더 김민준(23)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과천고와 경희대를 거친 김민준은 대학 무대를 지나 최근 K4리그 서산 파이오니아FC에서 뛰었다. 180㎝의 신장을 갖춘 그에 대해 서울 구단은 활동량과 기동력, 중원에서 공수 균형을 잡아주는 플레이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영입 배경은 감독의 축구 색깔과 맞닿아 있다. 서울은 화려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움직이며 팀에 헌신하는 김민준의 플레이를 높이 샀다. 많은 움직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김기동 감독의 축구에 부합하는 자원이라 판단하고, 현재 기량뿐 아니라 성장 가능성까지 고려해 영입을 결정했다.효과도 기대된다. K리그1
국내축구
'측면 공격력 두 명 채웠다' 신생팀 SOOP, 트레이드로 고의정·서지혜 영입...창단 첫 시즌 담금질
두 건의 트레이드로 측면을 채웠다. 프로배구 여자부 신생팀 SOOP이 아웃사이드 히터 고의정과 서지혜를 잇달아 영입했다.SOOP 구단은 IBK기업은행, 현대건설과 각각 트레이드를 단행해 측면 공격수 2명을 보강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정솔민을 IBK기업은행으로 보내는 조건으로 고의정과 2026-2027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했고, 이어 현대건설에는 2027-2028시즌 신인 2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서지혜를 데려왔다.두 선수의 색깔은 다르다. 2018-2019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로 프로에 입성한 고의정은 강한 서브와 측면 공격력이 강점으로, 2020-2021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30경기 이상 출전하며 꾸준히 활약했다.
배구
WNBA 박지현 5분여 출전 1어시스트...스파크스 78-84 패
짧은 출전 시간에 남긴 것은 어시스트 하나였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로스앤젤레스(LA) 스파크스의 박지현이 5분여를 소화했으나 팀은 졌다.박지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발키리스와의 2026 WNBA 정규리그 홈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해 5분 13초를 뛰었다. 3점 슛 1개를 포함해 야투 3개를 시도했으나 넣지 못했고,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다.결과도 아쉬웠다. LA 스파크스는 골든스테이트에 78-84로 져 시즌 12승 19패로 15개 팀 중 10위에 자리했다.같은 날 역사적 장면도 나왔다. 미네소타 링크스의 가드 케일라 맥브라이드가 댈러스 윙스전에서 3점 슛 10개를 성공시
농구
'타선만 보고 마운드를 잊었다' 강백호 영입의 역풍, 한화 불펜 붕괴가 남긴 뼈아픈 교훈...김범수, 한승혁, 김서현, 정우주, 어디에?
2026시즌 KBO 리그를 강타한 한화 이글스의 불펜 붕괴 사태는 프로야구계에 깊은 씁쓸함을 남기고 있다. 전년도 준우승팀이라는 타이틀을 무색하게 만들 만큼, 마운드의 핵심 기둥들이 무더기로 흔들리거나 팀을 떠났다. 화려한 타선 보강 뒤에 가려져 있던 투수진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다.이번 참사의 도화선은 헐거워진 마운드 뎁스 그 자체였다.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한화는 최대 100억 원을 투자해 거물 타자 강백호를 전격 영입하며 타선의 파괴력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대형 타자 수혈의 환호 속에서 마운드의 실속을 채우는 작업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결과적으로 FA 자격으로 팀을 떠난 김범수는 KIA 타이거즈로 유니폼을 갈아입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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