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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김하성 나란히 결장...샌디에이고·애틀랜타는 승리
송성문(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나란히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송성문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전날 교체로 나서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으나 이날은 끝내 더그아웃을 벗어나지 못했다. 시즌 성적은 55경기 타율 0.208(106타수 22안타), 1홈런, 15타점이다. 팀은 애리조나를 5-1로 꺾고 서부지구 2위와 1경기 차로 좁혔다.김하성의 상황은 더 어렵다.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나서지 못하며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지난 4일 부상자명단(IL)에서 해제돼 복귀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해외야구
국내 유일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티켓 판매 시작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갤러리 입장 티켓은 ‘BMW 밴티지’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 가능하며, 밴티지 멤버십 등급과 구매 시기에 맞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권종에 대해 BMW 밴티지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5%, 9월 1일부터 대회 기간까지는 최대 2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옥토버페스트 가든’은 올해도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15번 홀 티잉 그라운드 옆에 마
골프
골프존 아메리카, 시티골프 USA 내슈빌 플래그십 1호점 오픈 예정
골프존 아메리카가 미국 테네시 내슈빌에 18홀 실내 골프장 ‘시티골프 USA’ 내슈빌 플래그십 1호점을 오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시티골프 USA’ 내슈빌 플래그십 1호점은 미국 최초의 실내 18홀 골프장이다. 2024년 중국에서 처음 선보인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의 미국 진출의 시작점이다.골프존의 시뮬레이터 기술과 퍼팅 그린, 전용 쇼트게임 연습장, 실내 드라이빙 레인지를 결합해 필드 골프의 전략성과 현장감을 실내 스크린 시뮬레이터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다.골퍼들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풀서비스 바, 프라이빗 이벤트 공간, 기업 행사와 사교 모임을 위한 시뮬레이터 드라이빙 레인지
골프
축구협회 압수수색..,경찰, 전력강화위 자료 집중 확보
경찰이 대한축구협회를 압수수색하면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둘러싼 의혹 규명에 속도가 붙었다.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비판이 홍 전 감독에게 집중됐지만 경찰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한다. 성적 부진과 별개로 선임 과정에 부당함이 있었는지가 수사의 본류다.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전날 축구협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감독 선임 관련 자료를 다수 확보했다. 특히 감독 후보를 검토해 이사회에 추천하는 전력강화위원회가 생성한 자료를 집중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협회가 홍 전 감독을 1순위 후보로 정하고 검증한 과정, 이사회의 최종 승인 경위를 살
국내축구
'구단 역사상 처음' 서울, 산하 유스 오산고 유망주 5명과 동시 준프로 계약...ACL2 겨냥
FC서울이 유스 유망주 다섯 명을 한꺼번에 프로 무대로 끌어올린다.서울은 7일 산하 유스팀 서울 오산고 소속 선수 5명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 번에 다섯 명과 계약한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3학년 김강준·신지섭·이서현·정현웅과 2학년 정하원이 대상이다.오산고의 성적이 배경이 됐다. 올 시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와 코리아풋볼파크 U-18 챔피언스컵, K리그 U-17 챔피언십을 잇달아 제패했다.시기도 맞물렸다. 서울은 9월 시작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를 앞두고 선수단 깊이를 더하는 동시에 유스 출신에게 국제 무대 경험을 주려 했다.면면도 다양하다. 측면 공격수 정현웅은 돌파력이
국내축구
정해영·최준용 등 11명 상무행...12월 입대해 2028년 6월 전역
프로야구 선수 11명이 상무 유니폼을 입는다.국군체육부대는 지난 6일 상무 야구단 합격자를 확정하고 선수들에게 개별 통보했다.연합뉴스가 10개 구단에 확인한 결과, KIA 타이거즈에서는 핵심 불펜 정해영과 우완 한재승, 내야수 윤도현이 합격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른손 불펜 최준용과 이민석, 내야수 이호준 세 명이 이름을 올렸고, 삼성 라이온즈에서도 좌완 이승현과 외야수 함수호, 내야수 심재훈이 통보를 받았다.두산 베어스 투수 최지강과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원성준도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반면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NC 다이노스, kt wiz에서는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이들은 올해 12월 입대해 2028
국내야구
김주형,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1R 5언더파...공동 11위로 출발
김주형이 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를 상위권에서 출발했다.김주형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일몰로 12명이 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선두 보 호슬러(미국·9언더파 61타)에 4타 뒤진 공동 11위다.의미는 페덱스컵 랭킹에 있다. 지난달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으로 34위까지 올라선 그는 플레이오프 진출선인 70위를 넘어 더 높은 곳으로 향할 발판을 놨다.내용은 퍼트가 살렸다. 티샷과 아이언샷 정확도가 낮아 그린을 여섯 차례 놓쳤지만, 그린 적중 시 퍼트 수를 1.46개로 줄였
골프
'흔들렸다가 되살렸다' 안병훈·송영한 나란히 공동 24위...재정난 LIV는 새 투자처 찾는다
출발은 불안했지만 중반에 흐름을 되돌렸다. 안병훈과 송영한이 LIV 골프 뉴욕 대회(총상금 3천만 달러) 첫날 나란히 공동 24위에 자리했다.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 베드민스터(파71)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6번 홀(파4)에서 시작해 첫 홀부터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15번 홀(파5)과 18번 홀(파5) 버디로 분위기를 바꿨다. 다만 막판 3번 홀(파4)과 4번 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적으며 순위가 밀렸다.송영한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첫 홀인 15번 홀(파5) 더블보기에 이어 두 차례 보기로 하위권까지 처졌으나 후반 버디 3개를 몰
골프
세 번 맞자 참지 못했다...시애틀-디트로이트 벤치 클리어링
고의로 던진 공 하나가 징계로 돌아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빈볼로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킨 투수와 감독이 제재를 받았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 불펜 투수 게이브 스파이어에게 3경기, 댄 윌슨 감독에게 1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내렸다. 두 사람에게는 공개되지 않은 벌금도 부과됐다.발단은 전날 경기였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8회초, 2사 후 등판한 스파이어가 글라이버 토레스에게 155㎞ 강속구를 던져 허벅지를 맞혔다. 앞서 시애틀 선발 브라이언 우의 공에 세 차례나 맞았던 디트로이트 선수들은 분을 참지 못하고 그라운드로 뛰쳐나왔다.심판
해외야구
'리틀 김연경'이 28점을 몰아쳤다...한국 U-17 여자배구 산뜻한 출발
사상 첫 무대의 첫 경기를 웃으며 마쳤다.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 배구대표팀이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처음 나선 세계선수권에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한국시간) 칠레 로스 안데스의 리세오 믹스토 체육관에서 열린 2026 국제배구연맹(FIVB) U-17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3-1(25-10 25-23 19-25 26-24)로 이겼다.승리의 중심에는 '리틀 김연경'으로 불리는 아웃사이드 히터 손서연(선명여고)이 있었다. 그는 공격 24점에 블로킹과 서브 각 2점을 더해 양 팀 최다인 28점을 몰아쳤다. 장수인이 11점, 최민주가 8점, 어민서가 7점으로 힘을 보탰다.승점 3을 챙긴 한
배구
레알, 비니시우스 잔류 확정...아스널의 러브콜을 뿌리쳤다
붙잡을 선수를 지켰고, 미래의 자원도 더했다. 브라질 출신 '특급 골잡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동행을 2032년까지 이어간다.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거함' 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와 2032년 6월 30일까지 유효한 6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니시우스는 재계약 확정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베르나베우에서의 8년은 너무 짧다며, 앞으로 6년, 그리고 영원히 함께하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성사 과정에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아스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18개월간 이어진 재계약 협상이 한때 교착됐기 때문이다. 그러
해외축구
투타 핵심 셋 빠지는 9월…갈 길 바쁜 한화, 가을야구 '초대형 폭풍우' 맞는다?
2026시즌 KBO리그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투타의 핵심 전력 세 명이 9월 열리는 아시안게임 차출로 동시에 이탈하게 되면서, 한화 이글스에 거센 폭풍우가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에 타선의 중심인 거포 노시환과 문현빈이 승선한 데 이어, 대만 야구협회의 최종 엔트리 발표를 통해 아시아 쿼터 최고의 히트작이자 선발진의 중추인 좌완 에이스 왕옌청까지 차출이 확정되었다. 팀 공격의 핵과 마운드의 핵심 자원들이 단 한꺼번에 이탈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문제는 이들의 공백이 발생하는 시점이다. 9월은 정규리그의 최종 순위와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판가름 나는 가장 잔인하고도 중
국내야구
'김태형 감독이 옳다' 144경기 체제 논쟁…KBO, 변화 고민해야, 환경에 맞는 경기 수가 바람직
"경기 수가 너무 많다"는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던진 한마디가 화제다. 폭염으로 사상 초유의 이틀 연속 전 경기 취소가 결정된 날, 김 감독은 단순히 더위를 이야기하지 않았다. 우천, 폭염, 부상 등 변수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현재 팀당 144경기 체제가 과연 지속 가능한지 질문을 던졌다.물론 144경기가 세계적으로 특별히 많은 숫자는 아니다. 메이저리그는 팀당 162경기, 일본프로야구도 143~144경기를 치른다. 숫자만 놓고 보면 KBO가 유난히 혹사 구조라고 말하기 어렵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환경이다. 한국의 여름은 달라지고 있다. 과거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폭염이 길어지고 강해지고 있다. 여기에 장마, 이
국내야구
'760억 다 어디 갔나?' 푸이그, 형량 선고 앞두고 파산 신청
야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쿠바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의 인생이 또 한 번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메이저리그와 한국 프로야구에서 거액을 벌었던 푸이그가 연방 사건 선고를 앞두고 파산보호를 신청했다.푸이그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 파산 법원에 챕터11 파산보호 신청을 냈다. 챕터11은 기업이나 개인이 채권자들과 협의를 통해 재정 구조를 재편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미 매체들에 따르면 푸이그의 자산 규모는1000만~5000만 달러(약 146억~730억 원), 부채는 100만~1000만 달러(약 14억~146억 원) 수준으로 신고됐다. 다만 법원은 채권자 목록과 자산 내역 등 일부 필수 자료가 빠졌다며 서류 미비를 지적했다.관심이 쏠리는 이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67] 바둑에서 왜 ‘치수(置數)’라고 말할까
바둑을 배우다 보면 "두 사람의 치수가 어떻게 되나요?"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초보자에게는 다소 낯선 표현이다. ‘치수(置數)’는 한자어로 '둘 치(置)'와 '셀 수(數)'를 쓴다. '돌을 놓는 수'라는 의미이다. 두 사람이 대등하게 승부할 수 있도록 약한 쪽에게 미리 흑돌을 놓아주는 개수를 가리킨다. 오늘날의 접바둑에서 말하는 '두 점', '세 점'이 바로 치수다. (본 코너 1844회 ‘왜 '접바둑'이라 말할까’ 참조)일본어에서도 같은 한자를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置き石(오키이시, 놓는 돌)’ 또는 ‘手合割(테아이와리, 대국 조건)’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지만, ‘置数(ちすう, 치스우)’라는 용례도 문헌에서 확인된다. 다만 현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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