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은 9일 전북 익산 클럽디 금강(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안성현은 2위 박재민(대전방통고)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여자부에서는 이윤서가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의 성적으로 유현조(천안중앙방통고)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 대회 결과로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부에 나갈 국가대표로는 김민솔(수성방통고), 유현조, 임지유(수성방통고)가 선정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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