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2일(현지시간) 터키 매체 아잔스포르가 이날 호날두가 페네르바체에 합류하기로 원칙적으로 동의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아잔 스포르에 따르면, 호날두는 페네르바체 회장과 합의한 후 A이적을 공식화하기 전에 최종 세부 사항만 조정하고 있다.
호날두는 또 호르헤 헤수스 감독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터키의 경우, 이적 시장은 8일까지 열려 있다. 그때까지 페네르바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료에 대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
문제는 맨유가 동의하느냐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의 잔류를 줄기차게 원하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3경기연속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한편,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페네르바체가 첼시의스트라이커 미치 밧슈아이 영입을 원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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