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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17일부터 8일간 전북 정읍서 열려

2022-06-13 14:50

2022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17일부터 8일간 전북 정읍서 열려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 홍)은 2022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를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전라북도 정읍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22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는 모두 55개 팀이 출전을 신청했다. 16세이하 여자부 7개 팀, 16세이하 남자부는 14개팀이 각각 참가한다. 19세이하 여자부 14개 팀, 19세이하 남자부는 20개 팀이 출전한다, 대회장소는 19세이하 남자부는 국민체육센터, 19세이하 여자부는 신태인체육관. 16세이하 여자부 및 16세이하 남자부는 정읍실내체육관 등 총3곳에서 진행한다.

연맹이 주최하고 정읍시가 후원하는 2022년 대회는 올해 2회째 개최하고 있다.
이번대회 서막을 알리는 첫 경기로 수원영생고 대 부산동성고 경기가 17일 오전 국민체육센터에서 시작 한다.

이번 대회는 16세이하 여자부는 예선 2개조 편성 조별리그 후 상위 2개팀은 본선 4강 토너먼트 로 실시한다. 19세이하 여자부는 4개조 편성 조별리그 후 상위2개팀은 본선 8강 토너먼트를 실시한다. 16세이하 남자부는 4개조 편성 조별리그 후 상위2개팀은 본선 8강 토너먼트를 실시하며, 19세이하 남자부는 6개조로 편성, 상위 2개팀은 본선 12강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한다.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은 "현 도정을 이끄시는 송하진 전북지사님이 수고하셨고 새로 당선되신 김관영 당선인께는 연맹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바란다"며 "정읍시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유진섭 시장님과 7월 1일부로 업무하실 이학수 당선인께는 새물결과 혁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광 정읍시 체육회장님과 이재운 정읍시 배구협회장님과 신영옥 회장님의 관심에 높은 찬사를 올리며 이번 정향누리배에 협조해주시는 모든분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2022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17일부터 8일간 전북 정읍서 열려


2022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17일부터 8일간 전북 정읍서 열려


2022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17일부터 8일간 전북 정읍서 열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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