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 이번 공식지정병원 업무협약을 통해 2021시즌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홈경기에 앰뷸런스와 응급구조사를 파견하여 훈련 및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힘찬병원과 SSG는 시즌 중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선수와 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료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힘찬병원은 2002년 개원 후 관절 및 척추를 중점적으로 치료해왔으며 지난 3월 9일(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서 16개 진료과목을 담당하는 30명의 전문의료진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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