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달래 아나운서, '리허설도 실전처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2111647060135879nr_00.jpg&nmt=19)
진갑용(삼성), 이호준(NC), 서재응(KIA) 등을 비롯해 이범호(KIA), 장성호(KT), 정근우, 송창식(한화), 송신영(넥센), 김원형(SK), 오현택, 유희관(두산), 송승준, 최준석(롯데)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13명의 프로야구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경기는 5홀 스트로크 플레이, 장타대회, 매치플레이 등 팀 대항전 방식으로 순차 진행된다.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스크린 골프대회는 비 시즌 야구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구 선수들의 골프 실력은 물론, 숨겨뒀던 입담까지 볼 수 있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스윙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1월초 SBS스포츠와 SBS골프에서 신년 특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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