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의 거리를 좁혀라'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운 유컴테크놀러지는 소비자의 니즈와 실력에 맞는 각 제품 라인업을 소개해 골퍼에게 자신의 핸디에 맞는 골프 거리측정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벨트형 디스플레이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D1' (40~60대 / 핸디 싱글~100타)
가장 눈에 띄는 신제품은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거리측정기 D1이다. D1은 허리에 착용하는 벨트형 거리측정기로 사용이 간편하고 착용 시 이질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운드 중 원하는 정보를 보고싶을 때만 남몰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기업 CEO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손목시계 타입의 스마트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워치 T2' (전 연령 / 핸디 싱글~100타)
'보이스캐디 워치 T2'는 홀까지 남은 거리를 보여주는 손목시계 타입의 골프 거리측정기다. T2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스마트스코어링 기능을 내장했다는 점이다. 이로써 골퍼들이 따로 스코어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홀아웃 시 자신의 스코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제품보다 한층 넓어진 화면으로 필드에서 언제 어디서든 시계를 보듯 화면에 표시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스포츠 시계로 착용하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또한 장점이다.
○한층 정교해신 레이저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레이저2' (30~50대 / 핸디 프로~싱글)
레이저2의 가장 큰 특징은 더욱 강력해진 기능 대비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다. 기존 고가의 수입산 거리측정기에만 있던 원터치 핀시커, 졸트&브링킹 기능 외에도 꼭 필요한 광학 6배율의 렌즈와 슬로프 보정 거리 기능까지 탑재했다. 현존하는 레이저 거리 측정기 중 반응 속도가 빠르기로 손꼽히는 레이저2는 AS 기간도 1년6개월로 연장했다.
○과학적인 휴대용 종합 구질분석기 '스윙캐디2' (40~60대 / 핸디 싱글~100타)
스윙캐디2는 휴대용 종합 구질분석기로 사용하는 클럽을 선택하고 연습 매트 1.5m 거리에 거치한 후 스윙하면 비거리, 볼 스피드, 스매시팩터 등 다양한 정보들이 모니터에 종합적으로 표시된다. 특히 이번 스윙캐디2는 기존 캐리 거리에서 한층 진화해 총 거리를 제시한다. 또한 기압보정센서를 장착해 더 정교해졌으며 작은 사이즈로 캐디백에 휴대해 장소에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4세대 음성형 골프거리측정기의 결정체 '보이스캐디 VC300 골드' (40~60대 / 핸디 싱글~100타)
VC300골드는 4세대 음성형 골프거리측정기로 간편하게 거리만을 측정하기 원하는 골퍼에게 알맞는 제품이다. 24g의 경량으로 모자 착용시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사용이 편리하다. 보이스캐디만의 골프 GPS 원천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박태근 유컴테크놀러지 전략마케팅팀 과장은 "작년에는 골퍼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2015년도에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기기들을 선보일 것"이라며 "진정한 Total Golf IT Company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줄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이스캐디 구매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보이스캐디 홈페이지(www.voicecaddie.com)나 콜센터(1577-28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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