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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골프, 골프 꿈나무 후원

코리아힐스 국제대회 후원... 우승자에겐 해외교육 특전까지

2013-07-22 16:51

▲제3회코리아힐스주니어대회에서종합우승을차지한진유림(함일여자중)선수가우승컵을들고환하고웃고있는모습.사진
▲제3회코리아힐스주니어대회에서종합우승을차지한진유림(함일여자중)선수가우승컵을들고환하고웃고있는모습.사진
[마니아리포트]데니스가 골프꿈나무 육성에 팔을 걷어부쳤다.

데니스코리아(대표 박노준)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전남 무안골프장에서 열린 2013 세한대학교 총장배 제2회 코리아 힐스 국제 주니어 골프대회 후원사로 나섰다.

골프영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 대학교 주최의 국제 주니어 골프대회로 본선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졌고 주니어대회 최초 실시간 라이브스코어링 시스템까지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우승자 등 입장 선수에 대한 특전도 파격적이었다. 대회 종합 우승자에게는 1년간 호주 힐스 국제학교에서 골프와 영어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교육혜택이 주어지고 남녀부 우승자에게도 한달간 무료 교육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진유림(함일여자중) 선수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고민혁(남녕고), 김온유(광주숭일고), 옥태훈(신성중) 선수가 중,고교 및 남녀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박노준 데니스코리아 대표는 "골프 유망주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한국 골프가 세계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mania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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